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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5,000명 달성을 위한 대경 선도산업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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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도산업인 그린에너지 및 IT융복합산업의 고용증대를 통한 지역산업활성화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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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2월 0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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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광역경제권 선도산업지원단(단장 윤상한)은 5일 오후 3시부터 인터불고EXCO 대연회장에서 대경광역경제권 선도산업 고용 5,000명 달성을 위한 “기업과 함께하는 선도산업 결의대회”를 갖고 1차 사업완료 시점인 3년 후 고용에 대한 성과목표를 구체화하고 대경광역권 선도산업 관련 기업인들과 함께 목표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진다.
대경선도산업지원단은 대경권의 선도산업으로 선정된 2개 분야인 그린에너지산업과 IT 융복합산업 육성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 및 평가관리를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지난해 6월 말 설립등기 후 대경권의 지역적 경계를 뛰어넘어 광역사업의 기획과 프로젝트 평가관리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지원단이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내용은 그린에너지산업 분야의 2개 프로젝트 “수소연료전지 글로벌허브 구축사업”, “태양광 부품소재 글로벌 경쟁력 강화사업”과 IT융복합산업의 2개 프로젝트 “IT융복합 의료기기 글로벌 경쟁력 강화사업”과 “IT융복합 실용로봇 상용화기반 강화사업”을 추진하여 3년 후의 성과목표로는 수출 10.5억불, 고용창출 4590명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09년의 경우, 그린에너지산업의 세부 프로젝트사업인 수소연료전지 및 태양광사업에 선정된 과제수는 각각 10개 과제, 14개 과제가 선정되었으며 선정기업 및 기관은 114개이며, IT 융복합산업의 세부 프로젝트사업인 의료기기와 실용로봇사업에 선정된 과제수는 각각 14개, 9개 과제가 선정되었으며 선정기업 및 기관은 82개이며 이들 선도산업선정과제는 총358억원의 국비가 투입되고 있다.
향후 사업의 기본 추진방향은 철저한 현장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일관성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수소연료전지, 태양광사업, 의료기기, 실용로봇의 4개 프로젝트별 제품로드맵, 기술로드맵 및 특허맵을 작성하여 체계적인 개발을 통한 제품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대경광역경제권 선도산업지원단 윤상한 단장은 이러한 로드맵을 기초로 한 기술개발(R&D)사업과 산업생태계지원(비R&D)사업의 일관성 있는 사업추진으로 프로젝트과제 선정기업의 초기목표를 명확히 하고 철저한 현장 중심관리로 사업성공률을 높여나감으로써 성공적인 광역경제권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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