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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야간요가교실 및 기공체조교실운영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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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2월 0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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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보건소에서는 군민의 건강증진과 여가시간 활용을 위해 희망자를 엄선하여 2월8일~4월30일(12주과정/주2회)19:00~21:00까지 야간요가교실(화, 목) 및 야간 기공체조교실(월, 금)을 종합복지회관에서 직장인 6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내용으로는 요가전문강사(권희연) 및 기공체조전문강사(강기화)를 초청 3개월(24회)를 운영하며, 교육 전․후 대상자 건강검진과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교육 후 육체적․정신적 변화 및 만족도를 평가하여 프로그램운영을 활성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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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기대효과로 요가교실은 요가를 통해 몸 전체의 조직에 휴식을 주고 근육의 긴장을 풀어 새로운 에너지를 충만시켜 긴장과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 활기찬 삶을 추구하고, 기공체조는 한의학의 치료 방법 중 하나인 기공을 이용하여 주민이 접근하기 쉬운 체조형식으로 변형시켜 심신이완 및 마음을 안정시키고 체력을 향상시켜 건강한 일상생활 유지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영양군보건소는 2005년 한방건강증진HUB보건소(경북3개소)로 선정되어 한방건강증진 프로그램인 중풍예방교실, 기공체조교실, 한방비만클리닉운영 등 10종을 운영하며, 특히 2008년에 시작한 직장인 야간 요가교실운영이 시간적 제약으로 운동을 실천하지 못하는 직장인들에게 큰 호응을 받아서, 요가 및 기공체조교실운영을 년2회 확대 운영하여 직장인 건강생활을 위한 건강생활수준향상 및 활기찬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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