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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영주도시기본계획 일부변경 승인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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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책사업 유치추진 및 주요시설 공간 재배치로 녹색도시성장 발판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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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2월 0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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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국책사업인「국립 백두대간 테라피단지」 및 「한국문화테마파크」사업 추진과 도시의 주요시설 공간 재배치를 위하여 기존 2006년 3월 승인된 2020년 영주도시기본계획을 재검토하여 경상북도로부터 2010년 1월 29일 변경승인을 받았다.
이번에 변경된 「2020년 영주도시기본계획」의 주요변경 내용은 국립백두대간 테라피단지 및 한국문화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시가화 예정용지 18.1㎢를 추가확보한 것과 여객버스터미널의 위치를 당초 문정동에서 가흥동 일원으로 이전한 것이다.
이에 따라 관광휴양용지의 원활한 공급이 가능해지므로 국책사업 추진이 용이해지고, 도심의 노후화된 여객버스터미널의 이전여건 마련으로 도시여건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함은 물론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고 청정자연자원과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녹색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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