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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선비촌「설날 특별공연 및 민속 전통행사」개최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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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날 당일(2월 14일) 선비촌,소수서원, 박물관 무료개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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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2월 1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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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추노 촬영지로 널리 알려진 영주 선비촌 에서는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동안 선비의 고장 영주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설날 특별공연 및 민속전통행사를 개최한다.
전통복식을 입고 사진 찍기, 가훈 및 새해 소원지 쓰기, 민속놀이 체험, 민속제기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행사가 연휴 내내 이어며, 설날에는 떡국을 함께 나눠 먹으면서 올 한해의 소원을 빌 수 있는 떡국 나눠먹기 행사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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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기차기 모습 | ⓒ 경북제일신문 | | 또한, 행사 첫날 신나는 공연 한마당인 영주순흥초군청농악대의 풍물놀이 공연이 펼쳐지며 설날에는 전통타악팀의 전통타악연주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라 설 연휴에 선비촌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선비촌을 찾는 관광객들은 흥겨운 우리 고유풍속문화를 체험하고 난 뒤 저자거리에서 특색 있는 전통한식도 맛볼 수 있다.
연휴기간 중 설날 당일(2월 14일)은 전통 명절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 고향에 대한 사랑과 선비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소수서원, 소수박물관, 선비촌을 무료로 개방한다.
선비촌 홈페이지(www.sunbichon.net)에 접속하면 선비촌 행사 안내뿐만 아니라 체험, 공연, 숙박 등 더 많은 소식을 깊이 있게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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