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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4월의 기업 ‘LG전자’ 선정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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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한달동안 시청사 국기게양대 LG전자 기 게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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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4월 0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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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4월의 기업으로 LG전자를 선정하고 4월 1일 오전 9시,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시장, 이충호 LG전자 상무, LG경북협의회 최선호 사무국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社旗게양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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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4월의 주인공 LG전자 구미시사업장은 2만여 명의 근로자들이 근무하는 5개의 LG그룹사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58,220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구미 경제발전의 중심 기업으로 구미공단과 늘 함께 해오면서 지역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LG주부배구대회, 청소년페스티벌 등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체육행사를 비롯하여 지역사회 봉사활동 및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3월 24일 태양전지 셀등, 신재생에너지산업 분야 2,200억 원을 투자하는 MOU를 체결하여 65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는 등 구미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여 ‘4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구미시에서는 구미경제발의 주역인 기업을 사랑하고 예우하기 위하여 매월 이달의 기업을 선정, 범시민 기업 사랑의 의미를 담아 시청사 국기게양대에 해당 회사기를 1개월간 게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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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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