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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예방중심의 선제적 재난관리체계 구축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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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난전조정보로 재난사고를 사전에 예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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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4월 0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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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소방방재청이 2010년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예방중심의 선제적 재난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재난전조정보 관리제도가 운영됨에 따라 재난전조정보 수집․관리 활성화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제도는 재난이 발생하기 전에 여러 번의 사소한 안전사고나 위험을 미리 알려주는 전조가 있으므로 이러한 정보를 과학적․체계적으로 수집․관리하여 위험요인을 사전에 해소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하는 정보를 말한다.
활성화 대책으로 시에서는 ‘재난전조정보 담담관’을 지정․운영하고 재난안전네트워크, 민간안전모니터요원, 이.통장 등 민간단체를 통하여 재난전조정보를 수집하여 위험등급에 따라 기획점검 및 긴급안전조치를 시행하여 위험요인을 사전에 해소하게 된다.
또한 재난전조정보 참여 확대를 위한 홍보로 마을앰프, 리통장 회의, 유관기관․민간단체 회의 시 적극 홍보하고, 각종 지역 축제 시 전단지 및 축제장 앰프를 통한 홍보를 실시하여 전 주민이 재난전조정보원으로 활동함으로서 재난 없는 영주 건설에 최선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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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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