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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무단방치 및 불법 자동차 일제정비 나서 -구미

2010년 04월 01일 [경북제일신문]

 

새 봄을 맞이해 구미시가 무단방치 차량과 불법자동차(불법개조차량 등)를 대상으로 일제정비에 들어간다.

구미시는 4월 1일부터 7일간의 대주민 집중홍보기간을 가진 뒤 4월8일부터 4월30일까지 23일 간 도시미관 저해는 물론 각종범죄 및 생활환경오염, 안전사고 등의 우려가 있는 무단방치 자동차와 승차자의 안전을 저해하는 불법구조변경차량을 대상으로 일제정리 및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무단방치자동차는 도로, 주택가, 공터 등 정당한 사유 없이 타인의 토지에 방치된 자동차로서 방치행위자에 대하여는 20-150만원의 범칙금 내지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불법구조변경 자동차는 사전 승인 없이 구조 변경된 자동차와 안전기준에 위반되는 불법등화 장치 자동차 등으로 밴형 화물차에 창문개조, 뒷자석설치, 화물칸 격벽제거, 무단으로 LPG 장착, 소음기(머플러) 불법구조변경, 철제범퍼가이드 등을 설치한 자동차의 행위자에게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 되며 또한 자동차의 안전기준을 위반한 등화장치 색상변경과 설치위치 등이 부적정한 자동차는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특히 최근 들어 증가하고 있는 일명 유럽식스티커에 대해서 번호판의 여백을 임의로 가리거나 색상을 변경하는 등의 행위가 불법임을 홍보, 계도한 후 집중적인 단속을 통해 개선해 나갈 것이라 밝히며 자동차를 적법하게 관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구미시는 시민들에게 무단방치 자동차와 자동차의 불법구조변경에 대해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읍․면․동을 중심으로 주민좌담회시 집중적으로 교육할 계획이며 구미경찰서와 합동으로 야간음주운전단속 시 불법구조변경 차량 등에 대해 단속을 병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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