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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과 실행 일원화하는「창의실행팀」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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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5월말까지 내부사업가(Little Mayor) 모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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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4월 0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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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고 창의적으로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제안한 자가 직접 팀을 구성하여 사업을 실행한 후 성과를 창출하고 그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부여받는『창의실행팀(내부사업가)』을 5월말까지 공모한다.
『창의실행팀(내부사업가 제도)』대상사업은 새로운 아이디어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뿐만 아니라 시정에 꼭 필요한 사업이나 추진하지 못하고 있는 사업, 기존 사업의 추진방법 개선, 전문성이나 인력 확보 등으로 탁월한 성과가 예상되는 사업이다.(예, 자전거 이용 활성화, 일자리 창출, 예산절감 등)
공모에는 시 산하 공무원(구․군, 소방본부 제외)이면 누구나 공모할 있으며, 사업관련 실․국장 및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창의실행팀 사업을 선정하여 사업완료 후,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따라 인사특전 등 인센티브를 부여받게 된다.
이 제도는「시정혁신기획단」에서 제안하여 2008년도 처음 도입되었으며, 현재 1개팀(기설도로정비팀)이 운영되고 있다. 이 팀은 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과거 도시계획사업으로 도로를 개설하는 과정에서 행정절차 이행미비로 사유지로 남아있는 기설도로에 대하여 시의 소유권 확보 및 권리보존을 실시하여 도로 부분의 공공성을 회복하는 사업이다.
전국 최초로 실시하고 있는 이 제도는 획기적인 성과 창출로 성공적으로 수행되고 있어 타 시도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으며, 2009년도에는 행정안전부의 내부제도개선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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