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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항만, IT산업 세계 2대 메이저기업 온다!

- 4.7(수) 16:00 상황실, 시-토탈소프트뱅크 투자유치 업무협약 체결 -

2010년 04월 06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선박탑재용 컴퓨터, 터미널 운영시스템, 항만커뮤니티시스템 등 해운 관련 시스템소프트웨어 개발에 있어 세계 2대 메이저 기업인 (주)토탈소프크뱅크(TSB)와 7일 오후 4시 시청 상황실에서 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의료 수술용 로봇 개발 및 진단기술 시스템 개발을 위한 첨단 의료기기연구개발시설 투자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주)토탈소프트뱅크(대표이사 최장수)는 1988년 설립 이래 해운, 항만, 물류, IT산업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노력으로 최상의 첨단 소프트웨어를 개발에 혁신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다.

지난 20년 동안 선박에서 선사, 항만 물류에서 전 항만 커뮤니티까지 해운 항만 물류의 총 산업 분야를 망라한 솔루션을 개발하여 미주, 유럽,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에 90% 이상 수출을 하고 있다. 프랑스, 홍콩, 이집트, 미국, 중국, 베트남 등 6개 해외사무소를 두고 있는 코스닥 상장기업(2002년도)으로 2009년도 매출액이 166억원에 달한다.

(주)토탈소프트뱅크는 2008년도부터 첨단의료기기분야의 사업진출을 계획하여 2009년도에 사내 의료산업팀 신설을 통해 CT조기간암검진진단기, 초음파 내시경 분석기, 초음파 영상 근육 분석기, 한방자가진단기 등 4개 분야에 연구개발을 추진해 왔으며, 2011년도 상용화 계획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의료용 수술 로봇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도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첨단의료복합단지가 대구․경북으로 선정됨에 따라 대구로 신규사업 진출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대구 내 투자계획은 1단계로 의료 수술용 로봇과 진단기술 시스템 개발 및 상용화 추진을 위한 연구개발을 위해 대구테크노파크(230㎡ 정도)에 입주하고, 2단계로 첨단의료복합단지내 R&D 센터 및 생산 공장 입주를 계획하고 있다.

대구시는 이번 투자 업무협약을 통해 첨단 메디컬 기술개발 및 생산의 중심도시로 성장하는데 한층 가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1. 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의료연구개발의 활성화
2. 연구성과의 상품화 및 연구시설/생산장비 등의 공동활용
3. 연구결과 산업화를 위한 생산시설 설립(※인근 산업단지)
4. 기타 필요하다고 상호 인정하는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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