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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부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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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혼, 다시 사랑해도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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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4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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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2010년 4월, 황혼기를 맞은 한 부부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다룬 연극 한 편이 찾아온다. 극단 구미레파토리 제72회 정기공연「늙은 부부 이야기」가 바로 그것이다.
연극「늙은 부부 이야기」는 인생의 황혼기에 다시 찾아온 박동만과 이점순의 사랑이야기로, 황혼기 끝에 찾아온 꿈같은 사랑, 그리고 또 다시 대면하게 된 이별의 아픔에서 인간이라면 피할 수 없는 삶의 모습과 함께, 그래서 더욱 아름다운 사랑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작품이다. 작품을 보는 모든 이들에게 황혼에 찾아온 사랑의 아름다움을 전해 줄 것이다.
나이를 초월한 날라리 바람둥이 신사, 박동만!
그러나 누구보다 내 여자를 아끼고 사랑하는 진정한 로맨티스트 미워할 수 없는 욕쟁이 할머니, 이점순!
그러나 알고 보면 누구보다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여자
이 시대 최고의 배우들이 인정한 이 <부부>의 매력!
가장 뛰어난 배우의 연극을 표방하는 [늙은 부부 이야기]는 2003년 손종학, 김담희 커플로 시작되어 각종 시상식에 오르내리며 숱한 화재를 불러 일으켰다.
2004년에는 <축제가 거는 수작(秀作)>이라는 타이틀로 국립극단 간판배우인 오영수, 이혜경 커플을 내세워 크게 많은 주목을 받았고, 2005년에는 이 시대 최고의 배우들인 이순재, 성병숙, 이호성, 예수정이 캐스팅 되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그리고 2006년에는 2005년에 이어 이순재, 성병숙 커플과 함께 양택조와 사미자 커플이 합류하여 다시 한번 작품 업그레이드를 했고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지금껏 출연한 배우들을 보아도 알 수 있듯이 배우 연극을 표방하는 [늙은 부부 이야기]는 배우라면 누구나 욕심 낼 만한 아주 매력적인 작품으로 매년 계속되는 업그레이드를 통해 많은 이들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여기까지 왔다.
2010년 김용원, 최병남 커플에 의해 다시 발산되다.
제27회 전국연극제 우수연기상(고요)에 빛나는 배우 김용원과 제20회 경북연극제 우수연기상(고요) 수상자, 최병남이 작품 <고요>에 이어 다시한번 연기호흡을 맞추어 <부부>의 매력을 발산시킬 준비를 하고 있다.
연극『늙은 부부 이야기』는 4월 22일 ~ 5월 2일[화 ~ 토 8시 / 일 4시 / 월 공연 없음]까지 원평동 금오시장 입구에 위치한 소극장 [공터_다]에서 공연되어질 예정이다.
공연문의 : 극단 구미레파토리(054.444.0604)
티켓예매 사랑티켓 _ http://www.sati.or.kr
옥션티켓 _ http://ticket.auction.co.kr
자료 : 극단 구미레파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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