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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사업 지자체합동평가 봉화군 모범상 수상 -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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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4월 0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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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보건소가 지자체 합동평가 보건사업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7일 경북도청에서 주관하는 ‘제38회 보건의 날 행사’에서 모범기관상을 수상하였다.
봉화군은 ‘09년 보건평가대회에서 치매관리사업 우수기관상과 건강증진사업에서 모범기관상을 받았으며 이어 ‘10년 보건사업에서 모범기관상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이밖에 개인 및 단체시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에 분천보건진료소 주성란씨와 보건소 김수교씨가 수상하였으며, 도지사표창에 삼동보건진료소 김교성씨와 소천면보건지소 신정영씨가 수상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
봉화군 보건소장은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건강증진사업에 노력하여 이번에 이런 좋은 결과가 나와서 너무 기쁘다며, 군민 수요에 부응하는 보건사업를 추진하여 건강한 군, 행복한 군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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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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