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의 명창 박수관, 홍보대사로 위촉
|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홍보대사로 나서다-
|
2010년 04월 08일 [경북제일신문] 
|
|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조해녕)는 9일 명창 박수관(55)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동부민요 보급과 함께 전통 국악을 지구촌 전 세계에 알려온 박수관 명창은 미국 카네기홀, 케네디 콘서트홀, 링컨 센터, 청와대 초청공연과 미주,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국내․외에서 500여 차례 공연을 했으며, 현재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과 함께 국제델픽위원회(IDC·International Delphic Council)의 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넬슨 만델라 초청 아프리카 왕족회의 공연, 2008년에는 21세기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으며, 2005년도에도 미국 대통령위원회로 부터 스포츠·문화예술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사람에게 수여하는 `미국 대통령상 금상(Gold Award)`을 받았다.
또한, 프랑스 IRMA 세계전통음악가 인명사전에 한국인 최초로 등재되었으며, 동양인 최초로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예술인에게 주어지는 러시아의 타워상(The Tower Award)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수관 명창은 앞으로 국내․외 매스콤 또는 공연장에서 본 대회와 대구의 브랜드를 지구촌 가족들에게 알리는데 적극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조해녕 조직위원장은 “국악 명창 박수관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됨에 따라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반드시 성공해서 대구와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