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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여객터미널 등 시설개선 사업추진 -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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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4월 0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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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은 4월부터 6월말까지 청송시외버스터미널 외 5개소 및 자연발생유원지 등 시설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여객자동차터미널사업은 사업비 7억3천만원을 투입하여 화장실 환경개선과 벽면도색, 지붕보강, 이용객 편의시설 설치 및 관광홍보시설을 일제 정비한다.
또, 군 관내 자연발생유원지에 대하여도 1억원 사업비를 들여 관광객이 많은 지역에 공중화장실 신규 4개소 설치와 노후 화장실 7개소를 철거 및 교체 할 예정이다.
군은 특히 관광청송의 이미지를 되살리기 위해 깨끗한 화장실 정비문화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행락철 이전에 모든 사업을 마무리키로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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