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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 2억4천명 인도네시아 관광시장 공략

- 인도네시아 Trans TV 경북관광 특집방송 제작 -

2010년 04월 08일 [경북제일신문]

 

경상북도는 8일부터 11일까지 해외관광 마케팅사업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 유명 방송사인 Trans TV 제작진을 초청 경북의 전통문화체험, 유적지 방문, 놀이시설/테마파크 등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해외특집 방송을 제작한다.

지상파 방송국 Trans TV는 교양, 오락, 영화 등의 전문 채널로서 영어와 현지어로 방영하고 있으며 시청률 30%를 차지하는 인도네시아 3대 방송사의 하나이다.

특히, 이번 팸투어에서는 인도네시아의 인기 연예인 시스카 제시카(Siska Jessika, 여)와 마르샤 피스체이 모노뽀(Marsya Piscesta manopo, 남)가 경북의 유명 관광지를 방문 경북관광 홍보 방송을 제작한다.

이들 연예인은 가수 겸 영화 배우로 활동하는 만능 엔터테이너이며,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인기 연예인이다.

이번 팸투어의 주요일정으로 첫째 날은 안동하회마을을 방문 하회탈춤배우기, 장승깍기, 하회탈 만들기를 체험하고, 먹거리는 안동의 특산음식인 헛제삿밥과 안동찜닭을 제공하고, 대경대학교 패션 뷰티투어를 체험했다.

둘째 날은 경주보문단지를 방문 국제적인 규모의 행사를 유치할 수 있는 경북의 우수한 관광인프라 시설 및 신라천년의 대표적 사찰인 불국사와 경주월드 및 신라밀레니엄파크를 답사한다.

셋째 날은 전통민속마을 중 가장 큰 규모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경주양동마을을 방문하여 전통의 향기를 느끼며, 골굴사에서 새벽예불, 선무도 수련, 108배 등 템플스테이를 1박2일 체험한다.

이번 인도네시아 경북관광홍보 특집방송의 방영은 6월 말경 인도네시아의 3대 방송사 중 하나인 Trans TV의 4년간 진행된 장수프로그램으로 “코쁘르 & 란셀”(Koper & Ransel)을 통해 방영되며, 황금방송시간대인 토요일 아침 8시30분에 5회 방송될 예정이어서 2억 4천만명의 인도네시아 국민들에게 경상북도의 관광 홍보효과가 아주 클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번 인도네시아 지상파 방송초청 팸투어를 시작으로 중국, 홍콩 등 아시아지역 및 유럽, 미주지역의 연예인을 초청하는 방안도 지속적으로 검토하며, 앞으로도 해외 TV, 라디오, 신문, 잡지 등 대중매체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 및 마케팅 노력과 함께 유명 인사, 여행전문가를 초청 관광 팸투어와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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