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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남매 전국 최다둥이네, 따스한 4월 봄꽃 맞이 나들이 나서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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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둥이네 아빠, 출산장려홍보대사 김석태씨 가족의 행복한 봄맞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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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4월 0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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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전국 최다 다둥이네인 구미시 고아읍 김석태씨 가족이 봄날을 맞아 봄나들이에 나섰다.
유난히 추웠던 겨울이라 가족이 다함께 바깥출입을 하지 못했지만 봄꽃이 다투어 피는 4월, 가까운 동네로 가족이 봄나들이를 나선 것.
특히 이제 4살을 맞은 막내 온세미는 봄햇살과 봄바람에 연신 즐거운 표정이었다.
오랜 만의 나들이에 즐거워하는 아이들을 행복하게 바라보는 아빠 김석태씨(황산교회 목사)씨는 저출산시대에 가장 적합한 출산장려홍보대사로도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최다둥이가 있는 고아읍은 김석태씨 가족 외에도 10명의 다둥이가족(아빠 윤창호53세, 엄마 김옥자 43세)을 포함해 다둥이 6명을 넘는 가족도 있다.
이처럼 고아읍에 유독 다둥이 가족이 많은 것은 낙동강과 감천이 있어 늘 풍부한 수자원을 얻을 수 있고 이로 인해 고아들에는 항상 물이 마르지 않는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구미시 고아읍 김사기읍장은 “고아읍이 다둥이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고장으로 저출산시대의 고민을 해결하고 모범이 되는 지역이 되도록 앞으로도 출산장려시책에 적극적으로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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