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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터치산업 본격 육성 위한 날개짓

- 4.13(화) 16:00 제이스호텔, 감성터치 인터페이스산업 기업 워크숍 -

2010년 04월 12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스마트폰, 아이패드 등 터치센서 산업이 급격히 확대․발전하고 있는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여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한 “감성터치/스마트센서 인터페이스산업 기업 워크숍” 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금년도 상반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감성터치/스마트센서 중심『IT융합 특화산업 글로벌 경쟁력 기반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13일 오후 4시부터 대구 제이스호텔에서 전국의 주요 터치산업 관련 기업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하게 되며, (재)대구TP 나노융합실용화센터와 경북대 첨단디스플레이연구센터, 한국전자부품연구원이 공동으로 행사를 주관한다.

워크숍에는 LG디스플레이를 비롯한 코오롱, 아바코, 디지텍시스템 등 부품․소재부터 장비, 디바이스에 이르는 전 분야 70여개 기업 및 대학, 연구소 등 100여명의 전문가들과, 지식경제부, 대구광역시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IT융합 특화산업 글로벌 경쟁력 기반 강화사업”의 소개를 시작으로 관련 기업들의 협의체 구성, Value chain을 중심으로 한 기업 교류회 등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IT융합 특화산업 글로벌 경쟁력 기반 강화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에서 긍정적 결과가 도출되고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경우 핵심기술의 국산화를 발판으로 우리나라가 2015년에는 세계 2위 감성터치/스마트센서 산업국으로의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구․경북 지역은 세계 감성터치/스마트센서 산업의 부품․소재, 장비 등에 있어 전초 기지의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지역 경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앞서 (재)대구TP 나노융합실용화센터는 지난 4일 세계최고 수준의 일본 터치패널연구소와 공동연구 및 기술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으며, 4월말 “(가칭)한일 감성터치 핵심부품․소재 연구지원센터”의 개소식을 앞두고 있어 지역 감성터치 산업 육성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앞으로 관련업계, 학계, 연구기관 등과 함께 연계 협력하여 우리 지역의 강점 분야인 IT기술을 활용한 산업 분야별 핵심기술 개발과 관련 업계 지원을 위한 기반구축으로 세계 최고의 기술경쟁력을 보유한 출력 디바이스(모바일, 디스플레이 등)와의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통해 지역 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T융합 특화산업 글로벌 경쟁력 기반 강화사업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 동안 국비 1,480억, 시비 180억, 민자 356억원 등 총 2,016억원을 투자하여 감성터치/스마트센서 중심의 소재․부품개발, 공정 및 장비개발, 디바이스 및 시스템 개발, 신뢰성 및 인증기반 구축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과 더불어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주 목적을 두고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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