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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대경 신재생에너지 R&D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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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경권 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과 기업 육성을 위한 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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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4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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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과학기술원(원장 이인선, 이하 DGIST)은 4월 14일(수) 오후 3시 30분부터 대구 제이스 호텔 그랜드볼룸(3층)에서 『제2회 대경 신재생에너지 R&D 포럼』을 개최한다.
『대경권 차세대 태양전지 기업육성을 위한 R&D의 역할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기술 포럼은 지식경제부, (재)경북테크노파크, (재)대경광역경제권 선도산업지원단이 주최하고 DGIST 나노바이오연구부(부장 최병대)가 주관하는 것으로 에너지관련 기업과 대학, 연구소, 그리고 정부 정책관계자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주)효성의 조영현 상무가 ‘2010 태양광산업 Market 전망과 미래 제3세대 Nano-tech 태양광 기술’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하고, 강용수 한양대학교 ERC 센터장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강만구 박사가 ‘염료감응형 태양전지의 연구 및 산업 동향’에 대해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주제 발표 후 이어지는 패널 토론회에서는 대경권 지자체 관계자와 국내 연구개발 전문가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이끄는 핵심 관계자들이 토론자로 나설 예정이다.
이번 포럼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세대 태양전지를 포함하는 최신 에너지 정책과 관련 기술의 동향을 파악하여 지속적으로 기업들에게 제공하고 정례적 기술세미나 개최와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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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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