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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차례 빈집털이 20대 男 검거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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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4월 1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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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경찰서는 2008년 12월부터 올해 3월 까지 모두 28차례에 걸쳐 불이 꺼진 빈집에 침입하여 귀금속 및 현금을 훔친 A씨(남.27세)를 절도혐의로 긴급체포하여 수사 중에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올해 2월 초순 새벽 4시께 영주시 휴천동 소재 피해자의 집에 침입하여 현금 26만원을 훔치는 등 2008년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28차례에 걸쳐 모두 2,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다.
경찰은 “피의자를 검거할 당시 피의자의 동거녀는 출산 직후였고, 피의자의 동거녀와 생후 7일된 여아는 여관에 일시 거주하고 있는 상태로 출산 조리도 못하고 생계가 막막한 상태에 있어, 최소한의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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