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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선거 근절’ 우리 지역의 단체 대표자가 이끌어간다 -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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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선거 근절 범시민운동」 발대식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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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4월 1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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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우리 지역의 단체 대표자를 공명선거추진협의체 추진위원으로 위촉하고 향후 공명선거 홍보활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14일 오후 2시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돈선거 근절 범시민운동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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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발대식에는 김천시 청정투실천협의회원 15명, 예비후보자 18명, 시 단위 단체 대표자 14명, 각 읍면동 단위 자생단체 대표자 80명 등 총 130여명이 참석하여 「돈선거 근절 범시민운동」의 시작을 함께 하였으며, 추진위원 151명을 대표하여 32명이 위촉패를 수여받았다.
최월영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돈선거 근절 범시민운동의 정신은 유권자들 한 사람 한 사람이 ‘나부터’변해보자는 마음을 되새겨 널리 알리고 스스로 실천하는데 있으며, 오늘 행사를 출발점으로 우리 김천지역이 선거문화를 선도하는 깨끗한 청정선거 지역이 되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하여 발대식의 의미를 알렸다.
한편, 김천시선관위 관계자는 선거구민을 접할 기회가 많은 「김천시 공명선거추진협의체」추진위원들이 향후 각종 계기시마다 소속회원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돈선거 근절을 위한 공명선거 홍보, 지방선거 1인 8표제 안내 활동 등을 전개할 예정이며, 자체 인력만으로 사실상 선거구민들과 일대일 대면 홍보에 한계가 있는 선관위로서는 단시간에 가장 효율적인 홍보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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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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