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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여성장애인어울림센터」문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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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여성 특화 전문기관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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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4월 1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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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여성장애인의 고충상담과 역량강화로 사회참여를 높이기 위하여 여성가족부의 지원을 받아 15일 오후 2시 대구시 달서구 대곡동 소재「대구여성장애인어울림센터」를 개소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대구에서는 처음 개소하는 ‘대구여성장애인어울림센터’는 (사)한국여성장애인연합대구지부 대구여성장애인연대에서 위탁운영한다.
어울림센터는 열악한 사회 환경에 놓여있는 여성장애인의 사회 참여 확대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장애여성 특화 전문기관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상담을 통해 다양한 고충을 해결하고, 장애여성 특성에 맞게 기초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한다.
또한, 지역사회기관 연계를 통해 직업훈련, 건강·의료, 법률 및 취업알선 등 장애여성의 사회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One-Stop으로 지원한다.
대구시 관계자는 “여성장애인이 사회에서 차별이나 불이익을 당하지 않고, 당당하게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여성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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