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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예술의 전당, 완벽 시공을 위한 현장 설명회 개최 -안동

2010년 04월 15일 [경북제일신문]

 

안동시에서는 BTL(민간투자사업)사업으로 진행되는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의 완벽한 시공을 위하여 사용자를 위한 현장 설명회를 15일 오후 2시 공사현장에서 개최했다.

현재 91%의 공정률을 나타내는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된 이번 보고회는 문화예술계와 축제관계자 볼링협회 ,생활체육관계자 등 약 40여명의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동시에서는 이번 보고회에 관련 실․과장을 참석시켜 업무의 연관성과 효율성을 극대화 하며 중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는데 적극 활용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진행 순서로는 건립경위 및 경과보고 후 공사개요와 평면공간 배치 등을 보고 후 시설 견학 순서로 이루어졌다.

↑↑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조감도

ⓒ 경북제일신문

시설견학은 100석 규모로 4개국 동시통역이 가능한 국제회의장과 1,000석 규모의 대공연장, 261석의 소공연장, 1,250㎡의 전시장과 24레인 볼링장 그리고 다용도 체육시설과 연습실 등을 둘러보고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렵하였다.

지난 2월과 3월에는 서울 대학로 프로듀서협회 관계자와 동시통역 전문가를 초청하여 건립에 따른 업무 협의와 사용자 중심의 동선을 수정하는 등 건립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참석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는 이용자 중심의 의견수렴으로 완공 후 재공사와 불합리한 동선으로 업무에 비효율성을 제고 할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하였다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은 9. 17일 개관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건립 후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대형 공연과 전시 등으로 경북 북부지역의 주민과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볼거리 제공과 안동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은 낙동강변에 위치하여 백조공원과 4대강 살리기 사업등이 완성되면 공연만 보고 즐기는 전국의 타 공연장과의 차별화로 공연과 자연의 볼거리가 하나 되는 시설로서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과 관람객이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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