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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 인력 양성 산.학.관 MOU 체결

- 인력 양성 및 사회공헌사업 공동 추진 -

2010년 04월 19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SK텔레콤이 운영하는 인터넷쇼핑몰 “오픈마켓『11번가』” 및 “주문식 교육의 산실” 영진전문대학과 오픈마켓 11번가 고객센터 인력양성 및 사회공헌사업의 공동추진을 위한 산․학․관 협약식을 체결한다.

협약식은 4월 20일(화) 오후 2시 대구시청 2층 상황실에서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정낙균 11번가 대표, 장영철 영진전문대학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인터넷쇼핑몰 11번가는 “SK텔레콤”이 전액 출자한 사업으로 온라인에서 2009년 기준 1조 7천억원의 거래액을 기록하고 있는 대표적인 전자상거래 전문회사이다.

대구시는 지난해 12월, 오픈마켓 SK『11번가』의 고객센터를 대구에 유치한 바 있고, 현재 100석 이상으로 계속 확장 중에 있어 채용인력의 전문적인 CM교육과 코칭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되어 이번에 컨택센터 인력양성의 산실인 영진전문대학과 함께 공동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SK텔레콤 11번가는 2008년 2월 오픈하여 짧은 연륜에도 기존의 전문쇼핑몰과 오픈마켓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마켓을 개발 운영하는 등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맞추어 선도적인 모델을 개발함으로써 전자상거래 시장의 선도적 모델이 되고 있다.

이와 같이 전자상거래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오픈마켓 11번가의 고객센터도 더욱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될 뿐 아니라 이를 통한 청년일자리가 지역에 더 많이 생겨 젊은이들이 안정된 직업인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픈 마켓 (Open Market)은 기존의 온라인 쇼핑몰과 다르게 개인 판매자들이 인터넷에 직접 상품을 올려 매매하는 곳으로서, 온라인 쇼핑몰에서의 중간 유통이윤을 생략하고 판매자와 구매자를 직접 연결시켜 줌으로써 기존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가 가능한 유망한 온라인 시장이다.

대구시는 컨택센터 유치에 있어 타 도시에 비해 차별화된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우수인력 양성사업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중간관리자 양성을 위한 “코칭아카데미” 교육 300명, 영진전문대학과 “맞춤형 인력 양성사업“ 150명을 전액 시비로 지원함으로써 컨택상담사들의 직업에 대한 자긍심 고취는 물론 차별화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대구시는 SK텔레콤 11번가, 영진전문대학과 함께 지역의 소외 계층을 지원하고, 건강사회를 구현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공동 추진할 것을 협력함으로써 지역에 진출한 기업들이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산․학․관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 (주)커머스플래닛은 2007년에 “SK 텔레콤”이 전액 출자하여 오픈마켓『11번가』를 운영하는 전자상거래 전문회사이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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