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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패널 부품소재 국산화 앞당기다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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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최초 터치패널 핵심부품소재 평가인증 지원시스템 구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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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4월 1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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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이종형)은 지역전략산업육성사업의 기반정비 사업으로 진행중인 디스플레이 핵심부품 국산화지원센터(이하 국산화센터)와 일본의 터치패널 전문기업인 Touch Panel Laboratory (대표 미타니 유지, 이하 TPL)과 15일 일본 동경에서 국제 상호 업무협력 협약(MOU)을 체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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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산화 센터는 세계 최고수준의 터치패널 핵심부품소재 평가 인증, 터치패널 완제품 신뢰성 시험 등의 “Know-How”를 전수받아 국내 최초로 터치패널 인증지원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많은 국내기업이 터치패널 부품소재의 국산화를 위해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나, 터치패널 부품의 평가 및 승인을 받기 위해서는 주로 고객사에 의존하며 최소 2~3개월 정도의 기간이 소요되므로 개발된 부품소재 인증에 상당한 애로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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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이에, 국산화 센터에 평가인증 프로세스가 구축되면, 원활한 부품소재의 인증이 가능해질 뿐 아니라, 인증에 필요한 기간의 단축으로 터치패널 핵심부품소재의 국산화가 앞당겨져 무역역조 개선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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