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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도시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김천

― 기반시설 정비 확충으로 도시기능회복 ―

2010년 04월 20일 [경북제일신문]

 

김천시는 노후불량주택이 많고, 편의시설과 도시 기반시설이 부족하여 주거환경이 열악한 기존 도시지역을 대상으로 가로망을 정비하고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등 도시기반시설을 정비․확충하여 주거환경의 질을 제고함과 아울러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시주거 환경개선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천시는 1단계 사업으로 2001년부터 2005년까지 119억원을 투자해 평화1,2지구, 학사대지구, 모암지구에 대한 정비를 마무리한 바 있으며, 2단계 사업으로는 2005년부터 2012년까지 총 284억원을 투자해 관내 구 도심지 5개 지구를 대상으로 연차별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09년에는 남산, 구읍, 마잠, 새터지구 등 4개지구에 34억여원을 투자해 도시계획도로 7개 노선 1.7km를 개설하면서 상․하수도, 가로등시설은 물론 자투리땅을 이용한 쌈지주차장과 쉼터, 소공원 등 주민공동 편의시설을 병행 설치함으로써 주변 환경이 쾌적하게 변모하였고, 이로 인해 개설된 도로 주변에는 많은 주택들이 개량 또는 신․개축을 하는 등 사업성과가 빠르게 나타나고 있어 많은 시민들로부터 크게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금년에도 구읍, 마잠, 새터, 성내지구 등 4개 지구에 대하여 41억여 원을 투자해 도시계획도로 6개 노선 1.0km를 개설할 계획에 있으며 특히, 최근 들어 혁신도시건설과 일반산업단지조성, KTX역사건립 등 대단위 개발사업이 외곽지에서 추진되고 있는 반면 기존도심지는 기반시설이 취약하여 노후․불량건축물, 빈집 등이 늘어나고 있어 도심지 공동화가 되는 도시문제가 있었으나 이를 해결하고 신시가지와 연계하여 정비함으로써 시너지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김천시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도 취약한 기성시가지에 대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모든 시민들이 고르게 시정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시책을 꾸준히 추진한다는 방침이어서 그 성과가 크게 기대 된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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