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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대구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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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4~15 문화예술회관에서 접수, 대구 상징성 작품 가점 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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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4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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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대구의 특성과 상징성을 잘 나타낼 수 있는 창의적이고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개발․육성하여 대구를 찾는 국내․외관광객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제11회대구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대구관광기념품 공모전은 민․공예품, 공산품, 가공․기능식품, 녹색상품, 하이브리드 상품 등 관광객이 구매할 수 있는 모든 관광기념품을 대상으로 2개 분야(일반상품, 창작아이디어)로 나눠 접수한다.
특히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대구방문의 해를 대비하여 이와 관련된 대구상징성 작품에는 가점이 부여된다.
대구시는 지역특성을 살린 많은 창작 작품들이 출품되도록 관련업계와 공예등 관련학과 학생, 일반시민에게 응모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실시하여 전국대회 상위입상을 목표로 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대구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은 시상과 더불어 상품개발 및 생산장려금 지원, 해외 선진지 견학 기회 부여 등의 혜택이 있으며, 이중 30개 작품은 2010년 10월경 제주도에서 개최예정인 “제13회 전국관광기념품공모전”에 출품할 자격이 부여된다.
전국대회 특선이상입상자는 수상업체별 관광개발기금 융자 자격과 상품개발 및 생산자금 지원이 부여되고, 각종 해외박람회 참가 및 국내 명품점 입점 지원과 한국관광명품 인증마크 부여(한국관광공사)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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