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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대구시 노사화합상」수상자 선정

- 대구파트너십협의회 개최해 노사대표 6명 및 유공자 1명 선정-

2010년 04월 22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4월 21(수)「제21회 대구광역시 노사화합상」수상자 선정을 위한 대구파트너십협의회(위원장 : 시장) 회의를 개최하여 3개 업체(사용자 및 근로자 6명)와 유공자 1명을 선정하였다. 수상자에 대해서는 오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 행사 시 노사화합우수업체기와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수여한다.

이번에 노사화합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된 업체들은 상생의 신노사문화를 정착시켜 지역 노사관계를 선도하고 사회봉사 활동 등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 등의 공적으로 노사화합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책임테크툴 주식회사 최영수 대표이사는 상생의 노사협력 체계 구축 및 임직원 직무역량 강화, 맞춤형 복리후생 제도 실시, 호암 탄생 100주년 기념공원 조성사업에 회사 부지 기증 등 사회 공헌사업에 앞장섬과 동시에 상생의 신노사문화 정착으로 지역노사관계 선도 및 지역 사회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정혁재 노사협의회장은 분진 억제를 위한 집진기 설치로 쾌적한 근무 환경 조성, 노사간의 일체된 목표달성을 위한 극기 훈련 실시, 직원들의 사기 증진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등을 회사 측에 건의 및 시행하여 근로자와 회사가 상생할 수 있는 모범적인 노사협의회 활동을 하였다.

미주오토텍 주식회사 김규기 대표이사는 2010년 3월 노사공동 평화 선언으로 협력적 노사관계 추구,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품질혁신을 통한 수출증대로「2009년 2천만불 수출의 탑상」을 수상하는 등 우량기업으로 탈바꿈하여 지역경제 발전 및 국가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이상칠 미주오토텍 노조위원장은 작업장의 안전, 보건, 환경 개선으로「산업재해 예방 유공 표창」수상 기여 및 조합원들의 사기 증진을 위한 각종 복리후생제도 실시로 신바람 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 등 산업재해 예방활동과 상생의 노사협력 관계로 노사 무분규 사업장으로 만드는데 크게 이바지 하였다.

주식회사 화신테크 정유진 대표이사는 직원의 복지향상을 위한 각종 복지제도 시행과 노사화합 체육대회, 등산행사 개최로 노사 상호간 케뮤니케이션 증대와 정기적인 고충처리 상담 및 해결로 직원의 사기앙양 제고 등 특유의 친화력과 솔선수범의 자세로 기존의 불신과 투쟁의 노사관계를 상생하는 노사문화를 이루는데 기여하였다.

이희찬 화신테크 노조위원장은 소사장제 도입, 상여금 반납, 1시간 일더하기 운동 등으로 회사의 경영 위기 극복에 기여하였으며 무교섭 임금타결로 노사분규 없는 사업장 조성, “안전한 직장 만들기”를 위한 활동 전개 등으로 회사발전과 지역의 건전한 노사관계 정착에 이바지 하였다.

김용원 대구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노사화합 유공자 부문)는 경북지방노동위원회 조정담당 공익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대구지역 노동쟁의 조정사건 등을 원만하게 해결하여 지역 노사관계 안정과 지역파트너십 자문위원으로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및 지역 고용인적자원 개발에 기여한 공로로 선정되었다.

수상업체에 대하여는 시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주요행사 참석시 우선예우, 시장개척단 파견 및 해외전시․박람회 참가 우선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그 동안 노사화합상을 수상(총52개 우수사업장의 사용자 및 근로자 104명, 유공자 24명)한 업체 대부분이 산업현장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노사협력과 상생의 노사문화를 실천하여 지역 노사화합 발전과 고용안정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 대구는 3년 연속 무분규 도시를 달성하는 등 전국에서 노사관계가 가장 안정된 도시로 인정받고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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