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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공군부대, 천안함 희생자 추모를 위한 합동 분향소 설치 -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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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4월 2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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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천안함 희생장병을 추모하기 위해 25일부터 29일까지를 국가애도의 기간으로 정하고 전국 곳곳에 마련된 분향소에 추모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예천 공군부대에도 합동분향소가 설치됐다.
예천공군부대 기지 체육관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는 26일부터 29일까지 운영되고 매일 오전 6시부터 24시까지 조문이 가능하며 헌화가 가능하도록 조화도 준비되어 있다.
조문을 원하는 기관ㆍ단체 임직원 및 주민들께서는 개방시간에 맞춰 자유롭게 합동분향소를 찾아 순국 장병들을 추모할 수 있으며,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부대 정문에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김수남 예천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들은 26일 오전 11시 공군부대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ㆍ분향했으며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권오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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