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5-08 | 오전 10:03:31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사건사고

사회

복지

경제

의료/보건

과학/기술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사회/경제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IT융합 특화산업』지역 유치, 대구TP 나노센터가 발 벗고 나섰다!

- 정부의 금년 상반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 -

2010년 03월 17일 [경북제일신문]

 

대구광역시는 대구테크노파크 나노융합실용화센터(센터장 송규호 이하 대구TP 나노센터), 경북대 첨단디스플레이센터(센터장 박이순)와 함께 「IT융합 특화산업 글로벌 경쟁력 기반 강화사업」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3월 10일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본 사업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간 총 2,016억원(국비 1480억원, 시비 180억원, 민자 356억 원)을 투자하여 감성터치 핵심소재 및 공정기술 개발, 스마트센서 적용 하이터치 제품화 기술 개발, IT융합기반기술 제품 신뢰성 및 인증기반 체계 구축, 기술 및 세계시장 정보 분석 등의 관련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스마트폰 등 터치산업의 확산에서 보듯, 감성 터치는 인간 감성을 중시한 신개념 입력기술로 모든 기기에 급속히 확산되는 IT융합의 대표적 기술이다. 여기에 정보수집 및 판단능력을 가진 스마트 센서 기술을 융합하여 터치 패널 등 차세대 입력디바이스의 국제 기술경쟁력을 확보할 경우, 세계 최고 기술경쟁력을 보유한 지역의 모바일‧디스플레이 등 출력 디바이스와의 시너지 효과 및 관련 산업의 고부가가치화가 기대된다.

IT융합을 기반으로 한 터치산업은 연 42.2%에 이르는 초고속 성장이 예측되는 성장 유망한 산업분야로 2013년에는 관련 산업의 세계시장 규모가 3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선진국과 기술격차가 뚜렷이 나타나지 않는 현시점에서 기술경쟁력 기반 강화를 통한 기술 진입장벽 구축 및 관련 시장 선점을 한다면 지속적인 세계시장 점유가 가능할 수 있다.

대구TP 나노센터 송규호 센터장은 “본 사업의 R&D 과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경우, 우리나라가 세계 감성터치 및 스마트센서 산업의 부품․소재, 장비 등에 있어 글로벌 전초기지의 역할을 담당함은 물론 사업이 완료되는 시점인 2015년도에는 세계 2위의 감성터치 및 스마트센서 산업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문화와 기술의 융합을 통한 hi-touch Society가 실현되는 미래형 신도시를 현실에서 곧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

김천시, ‘제63회 경북도민체육

예천군, 영농철 맞아 토양검정

영양군, 이재민 임시조립주택에

영양군, 산나물 먹거리 한마당

‘2025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안동시, 산불피해 주민에 생활안

영양군, ‘산나물 먹거리 한마당

봉화군, 가정愛 달 할인 온라인

김천시, 2025년 주요 현안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