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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체험 교육장』상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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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구 검사동 소재 체험교육장, 시민 누구나 관람 및 교육 참여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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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3월 1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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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맑고푸른대구21 추진협의회에서는 기후변화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가정에서 녹색생활 실천 확산을 위하여 그동안 비상설로 운영되는 기후변화 체험교육장을 오는 3월 20일부터 상설 운영한다.
기후변화 체험교육장은 맑고푸른대구21 추진협의회 건물(동구 검사동 1005-4) 지하에 180㎡ 규모로 설치되었으며 기후변화의 원인과 피해 사례, 대책 등 기후변화 관련 각종 자료가 전시되어 있고, 자전거 발전기, 태양광 장난감, 환경퀴즈 놀이체험 시설 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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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교육장은 공휴일을 제외하고 월~금/오전 10시~오후 5시, 토~일/오전 10시~오후 3시까지 개방하고 있으며, 시민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관람이 가능 하다. 다만, 유치원, 학교 등에서 단체로 교육에 참여할 경우, 교육을 주관하는 맑고푸른대구21 추진협의회(☎053-983-2122)에 사전 예약을 하여야 한다.
교육장에는 대구시가 주관한 기후학교 수료생들이 매일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어 기후변화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고, 기후변화 관련 영상물 시청도 가능하다. 또한 직접 자전거 페달을 밟아서 전기를 일으키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체험 교육에 걸리는 시간은 1~2시간 정도이다.
대구시 환경정책과 윤종석 과장은 “지방자치단체에서 기후체험 교육장을 설치하고 상설 운영하는 것은 대구시가 최초”라며, “주말에도 개방하고 있어 앞으로 자녀교육을 겸한 가족단위 주말 나들이 코스로도 크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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