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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행정연수원, 현장에서 부르면 어디든 찾아갑니다 -안동

- 18일부터 19일까지 경북 안동시 공무원 40명 대상 -

2010년 03월 18일 [경북제일신문]

 

↑↑ 맞춤형 현지방문교육 모습

ⓒ 경북제일신문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연수원(원장 이상복)은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경북 안동시 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안동시 용상동주민센터에서 “맞춤형 현지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맞춤형 현지교육은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이자 문화의 보고인 안동시의 현안 과제 중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하여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 승인(09.12.30)된 안동시 문화산업진흥지구를 중심으로 한 “전통과 디지털이 융합된 문화 창조도시”관련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 문화산업진흥지구 중점 추진방향(비전 및 목표) : 전통문화콘텐츠 기반산업 거점 구축, 창의적 문화환경 구축, 참여와 체험의 지역문화 산업 진흥 등

또한, 맞춤형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중앙부처 관계공무원, 학계전문가, 유관기관 전문가를 초빙하여 교육의 질을 높이며, 단순 직무형태의 전달형 교육방법에서 탈피하여 컨설팅 차원의 교육기법 도입을 통한 참여식, 문제해결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2010년 문화산업정책방향(문화부 문화산업정책과장), 안동시 문화산업진흥지구 성공적 조성 및 육성을 위한 전략과제(KAIST 임창영교수), 콘텐츠 산업 동향과 육성사례(한국문화관광연구원 정상철실장) 등

특히, 이번교육은 지역의 공무원, 전문가 등이 지역의 현안에 대하여 함께 고민을 나누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함으로써 공무원 개개인의 문제해결 능력 배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연수원에서는 지방공무원의 교육수요 충족과 현장중심의 문제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현지방문교육을 안동시 등 30여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2010년도 맞춤형 현지방문 교육은 급변하게 변화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현장형 교육에 초점을 두고 교육방식을 단순 직무교육에서 벗어나 당면 현안문제에 대해 현장에서 직접 문제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컨설팅 중심의 교육을 실시한다.

또, 교육수요자가 원하는 교육시기, 장소, 주제 등 수요자 요구(needs)에 따라 특성화된 교육프로그램을 설계, 지방공무원의 욕구 충족 및 직무능력이 향상되도록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산간도서벽지, 접경지역 등의 지방자치단체를 우선 찾아,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통하여 격·오지 지방공무원 교육의 사각지대 해소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이러한 맞춤형 현지방문교육은 지방자치단체가 원하는 시기·장소·주제를 가지고 교육을 실시하기 때문에 그 수요는 매년 증대되고 있으며 현지에서 직접 교육을 받음으로써, 교육예산의 절감 및 단기간에 많은 소속공무원 들이 현업에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지방자치단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방행정연수원에서는 “앞으로도「맞춤형 현지방문교육」을 지방공무원 교육의 명품브랜드로 발전시켜 현업 등으로 교육기회가 적은 지방공무원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현장에서 직접 문제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의 지속적 개발을 통한 자치단체들의 교육수요 및 욕구를 적극 충족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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