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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서포터즈(주한외국인등60여명), 문경방문 -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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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3월 2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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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문경새재 등 주요 관광지에 주한남아프리카공화국대사, 브루나이대사, 오만대사, 파나마대사, 오스트리아대사, 인도대사 등 6개국 외교사절과 한국관광공사 사장 이참, 각계의 전문가 등 60여명이 방문하여 관광 문경홍보 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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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이번 서포터즈의 방문은 문경새재 트레킹, 드라마촬영 세트장 방문, 철로자전거 체험 등을 통해 문경시의 관광시설과 관광지를 모니터링하고, 또한 6개국 주한외교사절단은 외국인 관광객의 입장에서 관광지를 모니터링하고 개선점을 자문하는 등 문경시 외래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도 개최했다.
한국관광서포터즈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사회 각계의 영향력 있는 인사와 전문가, 관광에 관심있는 일반인들로부터 구성되어 있고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한 자문활동과 모니터링 활동이 전개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1,500여명의 관광서포터즈들이 활동하고 있다.
박희일 관광진흥과장은 “한국관광서포터즈 방문을 계기로 문경 관광소재 발굴 및 2010문경전통찻사발축제의 홍보로 차별화된 관광도시 문경의 이미지제고에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것이다”라고 말했다.
/권오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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