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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서 연맹회장기 전국 중.고교 핸드볼 대회 24일 개최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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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3월 2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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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선산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선산체육관 신축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제34회 연맹회장기 전국 중․고핸드볼대회’를 24일부터 30일까지 선산체육관과 금오공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핸드볼대회는 우리나라 첨단 IT 산업도시이자 선비문화의 본향인 구미에서 국내 13개 시도의 최정상급 중고교 엘리트 36개팀 470여명이 출전하여 3. 24 ~ 3. 27까지 선산체육관과 금오공고체육관에서 예선리그를 거쳐 선산체육관에서 각 단체별 준준결승은 28일, 준결승 29일, 결승전은 30일 치르게 되며, 특히 핸드볼 성적 순위가 도내 1위이며 명문고인 선산고등학교팀의 명성을 다시 한번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남유진 구미시체육회장은 천혜의 자연과 첨단산업이 어우러진 녹색성장 선도도시 구미에서『제34회 연맹회장기 전국 중․고 핸드볼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구미시를 방문해 준 전국의 핸드볼 선수단을 40만 구미시민과 함께 방문을 환영하며, 저탄소 녹색성장시대를 맞아 이번대회가ꡒ녹색희망대회ꡓ로 개최되는 만큼 자연과 함께 호흡하고 자연 속에서 동화되는 핸드볼대회야말로 모두의 화합을 엮어내는 행복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또한, 핸드볼 대회를 주관한 구미시핸드볼협회에서는 각 시도 선수단의 먹고 자야 할 숙소와 식당 배정에 세심한 배려를 하여 선수와 임원들이 편안하게 경기에 임하도록 하였으며 경기장에는 생수와 차, 떡 등 간식을 제공할 계획이며 자원봉사자를 배치하여 경기와 지역안내를 하여 관람과 지역관광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부진 마음을 나타냈다.
이어, 변주수 구미시핸드볼협회장은 이번 대회가 구미발전의 원동력인 시민의 체력증진과 화합의 장으로 명품도시 구미시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회기간중 시도 선수단의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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