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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수리시설 일제 점검.정비 나서 -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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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농기 대비 읍ㆍ면관리 대형관정 및 양수장 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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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3월 2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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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은 영농기를 대비해 농업생산기반시설인 수리시설의 효용성을 높이기 위한 수리시설 일제 점검ㆍ정비에 나선다.
군은 3월 22일부터 4월 2일까지 군 농촌개발담당과 읍면 건설ㆍ산업담당 직원 28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하고 읍ㆍ면관리 대형관정 244공과 양수장 42개소를 대상으로 점검ㆍ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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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군은 영농기에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관로와 기계, 전기설비의 정상가동 여부를 점검하고 정비가 필요한 시설물에 대하여는 영농기전에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철저한 점검ㆍ정비로 봄철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면서 “향후 수리시설의 효용성을 높이고 한해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한 수리시설 개․보수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에는 저수지 82개소, 양수장 42개소, 보 59개소, 집수암거 32개소, 대형관정 244개소의 수리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며, 저수지를 비롯한 양수장과 보, 수로 등 농업기반시설 확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재해예방은 물론 영농여건의 개선으로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해 나갈 방침이다.
/권오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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