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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공공부문 2,300여개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살린다” -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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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 일자리 창출 T/F팀 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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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3월 2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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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심각한 실업난 해소 및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월 16일 일자리창출 T/F팀을 구성하고 공공부문에 52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258개의 새로운 일자리창출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고용부진, 실업률 증가를 극복하기 위한 김천시의 일자리창출 집중 투자는 실업난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서민생활의 안정화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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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일자리창출을 위한 김천시의 투자는 청년 및 노인일자리 창출 등의 공공분야 일자리에 집중되며 주요사업으로는 희망근로사업 370명에 19억6천만원, 공공근로사업 160명에 3억4천만원, 자활근로사업 160명에 25억2천만원, 행정인턴 61명에 2억원, 노인일자리사업 532명에 8억2천만원, 공공산림 가꾸기사업 35명에 5억원을 투입하여 대대적으로 일자리를 창출한다.
이와 별도로 김천시는 일자리를 더 확충하기 위하여 시청 공무원들의 연가보상비를 비롯하여 축제 등 경상적 경비 30여억원을 절감, 이를 다가오는 추경예산에 반영하여 마을공동체사업 및 지역공동체에 기초한 지속적이고 생산적인 일자리 만들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특수시책으로는 신규채용을 하는 기업에 신규채용인원 1인당 70만원을 6개월간 지원하는 1기업 1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김천시는 지난해에도 일자리창출에 집중투자한 결과 3,026개의 일자리를 만드는 성과를 거두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와 같이 김천시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생계형 일자리는 물론 청년층 고용대책을 강화하여 서민가계를 안정화시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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