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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지역경제살리기 조기집행 추진에 박차 -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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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간부 공무원 대상 조기집행 긴급 대책회의, “조기집행 총력” 주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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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3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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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김천시는 25일 시청 3층 강당에서 전 실과소 담당 및 읍면동 부읍면장과 주무를 대상으로 3월 조기집행 총력추진을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3월 조기집행 평가 대비 조기집행률 증가를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을 위해 개최되었다.
동계공사 중지기간 해제와 설계용역이 마무리되어 대부분의 공사착공이 시작된 후 조기집행의 속도가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김천시는 3월 조기집행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 거양을 기대하고 있다.
김천시는 이날 회의에서 남은 기간을 “조기집행 특별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집행완료, 이월사업 조기 마무리, 3월내 집행가능 자금을 철저히 분석 집행하는 등 조기집행률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조기집행을 담당하고 있는 실무책임자들이 앞장서서 조기집행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한편 지난해 예산조기집행으로 경북도 최우수단체 2회, 행안부 우수단체 선정으로 총 5억원의 상사업비를 수상한 김천시는 올해에도 조기집행 대상과목 3천557억원의 72%인 2천561억원을 상반기 중 집행할 계획으로 매주 월요일 시장 주재 간부회의는 물론 매일 아침 국소장회에서도 부서별 조기집행 추진상황 점검을 정례화해 왔다.
특히 1억원 이상 단위사업은 관리카드 작성 관리, 1천만원 이상 사업에 대해서는 매주 추진상황을 점검하여 부진사업 집중 독려, 건설사업 조기발주, 선금과 시기별 기성금 지급 등 조기집행을 적극 추진해 오고 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지역경기 부양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금이 조기에 집행되어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조기집행을 강력하게 추진할 것”이라며 추진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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