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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평 농식품부 장관, 성주·고령 시설원예 농가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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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설원예(참외,딸기 등) 일조량 부족피해 자연재해로 인정 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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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3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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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경북도청) | ⓒ 경북제일신문 | |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25일 경북 성주시 대가면 시설참외 단지와 고령군 고령읍 시설딸기 단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장태평 장관은 작년 12월부터 금년 3월까지 잦은 강우와 저온・ 일조부족에 따른 참외・딸기 등의 생육장해 등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농업인과 간담회를 개최, 일조부족이 영농에 미치는 영향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가졌다.
이는 경상북도가 지난 3월 16일 이후 일조량부족에 따른 농작물피해를 농업재해로 인정해 줄 것을 농림수산식품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함에 따른 것으로 이번에 장관이 직접피해 현장을 찾은 것이다.
김관용 경상도지사는 이상기후에 따른 일조량 부족으로 농업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말하고 중앙정부 차원에서 “농업재해”로 인정해 줄 것을 거듭 요청했다.
한편, 농림수산식품부에서는 일조량 부족에 대한 피해실태를 조사 농업재해에 해당될 경우에는 「농어업재해대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파대 등을 지원을 할 계획임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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