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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말끔한 지적공부상 ‘도로표기’ -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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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용지 합병 일제조사 및 정리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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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3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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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그 동안 지적공부상 다수의 필지로 복잡하게 산재되어 있는 도로․하천 등 공공용지를 노선별 단일필지로 합병 추진하여 재산관리 및 지적공부 관리에 효율성을 기하고 있다.
이를 위해 토지 지목별. 소유구분별 지적전산 자료. 지적도. 토지등기부등본 등을 활용하여 현지조사를 실시하고, 관련부서와 협조하여 합병대상 토지를 확정하여 연말까지 지적공부정리 및 등기소에 등기촉탁한 후 소유자(또는 관리부서)에게 통지한다
문경시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6,334필지를 합병하였으며 금년에는 도로 6,445필지 하천 510필지. 제방 205필지. 철도용지 107필지로 총 7,250필지를 연말까지 합병정리 할 계획이다.
토지의 합병은 지목과 소유자가 동일해야 하고 토지가 붙어 있어야 하며. 사유토지인 경우에도 토지소유자가 합병신청을 함으로써 여러필지의 부동산을 하나의 필지로 합병 관리할 수가 있어. 재산관리 비용 절감 등 편익을 가져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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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합병 전 | ⓒ 경북제일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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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합병 후 | ⓒ 경북제일신문 | |
/권오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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