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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서, 최첨단 112신고센터 개소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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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3월 2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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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안동경찰서는 29일 도내 최초로 112순찰차 위치확인시스템, 전자지도 등을 도입한 최첨단 112신고센터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이번에 개소한 112신고센터는 여타 시․군에 비해 관할 면적이 넓고 여행성 범죄가 많은 안동시의 치안여건을 감안, 신속한 조기대응 필요성을 느끼고 112순찰차량에 위치확인시스템, 112신고센터에 전자지도를 설치하여 신고접수시 관할에 구애받지 않고 최단거리의 순찰차를 현장에 출동시킴으로써 신속한 현장도착이 가능한 최첨단 시스템을 도입하여 이전보다 훨씬 빠른 범죄대응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안동경찰서에서는 향후 기존 설치된 방범용 CCTV와 연계하여 범죄취약장소를 112신고센터에서 24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설비를 추가하여 시민을 위한 명품치안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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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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