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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개최 , 경주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성공개최 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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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경주시⇔대한태권도협회와 MOU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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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3월 2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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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홍준표 대한태권도협회장, 백상승 경주시장은 지난 28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2011 제20회 경주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MOU를 맺었다(사진 왼쪽부터) 사진 : 경북도청 | ⓒ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는 28일 오후 2시 경주실내체육관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백상승 경주시장, 홍준표 대한태권도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2011 제20회 경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상호협력을 통해 본 대회가 사상최대(150여개국 1만명),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경상북도와 경주시, 대한태권도협회가 공동으로 본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한편, 전 세계에 태권도 종주국 대한민국과 개최도시 경주를 홍보하고 태권도 정신과 문화를 보급하는데 서로 합의하고, 대회조직위원회를 조속한 시일내에 구성한다는 내용이다.
2011년 5월에 개최하는 경주 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는 지난해 11월, 개최지 결정에 앞서 경북도와 경주시, 경상북도체육회 등으로 구성한 유치단을 이집트 카이로에 파견하여 세계태권도연맹(WTF) 집행위원을 대상으로 유치제안, 홍보책자와 동영상 프리젠테이션 등을 통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 11월 29일 세계태권도연맹(WTF)은 이집트 카이로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2011년 제20회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지로 경북 경주를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경주시와 경북태권도 협회는 2011 경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성공개최 기원 및 유치기념으로 3.26~3.28까지 3일간 개인전 5종목, 단체전 3종목에 선수․임원, 시민 등 3,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제1회 경북태권도한마당대회’를 개최한다.
대회 마지막 날인 이날 MOU를 체결하는 자리에서 식전행사로 경주화랑 태권도 시범단의 멋진 공연과 식후행사로 국가대표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시 우렁찬 기합소리와 함께 격파 순간엔 선수․시민 등 관람객들의 환호성이 쏟아졌으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는 이번 MOU 체결 행사를 통해 2011년 5월에 개최하는 경주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성공개최 준비를 위해 3백만 도민과 경주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고 이번 대회를 전환점으로 태권도 발상지인 경주의 역사․문화를 전 세계에 홍보,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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