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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기업맞춤형 정보제공사업, 결실 풍성

-작년 1/4분기 대비 낙찰 금액 3배 이상 증가, 217억원 1순위 낙찰 -

2010년 03월 30일 [경북제일신문]

 

대구광역시와 대구상공회의소가 기업 경영활동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하나의 채널로 구축하여,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정보를 조사 제공하는 “기업 맞춤형 정보제공사업”을 2008년을 시작으로 금년까지 추진한 결과 풍성한 결실을 맺고 있다.

↑↑ [ 입찰 정보 전문가 1:1 컨설팅 ]

ⓒ 경북제일신문

기업맞춤형정보제공(Biz+,비즈플러스)서비스는 홈페이지(http://info.dcci.or.kr)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서비스로는 “기업 맞춤형 입찰정보 서비스(무료)”, “입찰 정보 전문가 1:1 컨설팅(무료)”, “기업 정보 및 신용조회서비스(크레탑, 이용료 70%지원)”, “신용평가 지원서비스(이용료 60%지원)”가 있으며. 이중 기업 맞춤형 입찰정보 서비스와 입찰 정보 전문가 1:1 컨설팅 서비스가 제일 인기가 높다.

“기업 맞춤형 입찰정보 서비스”의 경우 2009년 1/4분기 대비 이용기업은 207개 업체에서 538개 업체로 2배 이상 늘었으며, 1순위 낙찰 받은 금액은 71억원에서 217억원으로 3배 이상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2009년 1년간 전체 이용기업 수 658개와 비교해 볼때 약80%에 달하는 538개 기업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지역 기업의 실질적인 지원 정도와 호응도를 잘 보여주고 있다.

“입찰정보 전문가 1:1 컨설팅”은 매월 1회씩 전문가를 초빙하여 업체와 1:1로 컨설팅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입찰정보를 단순히 제공만 해주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원포인터 컨설팅을 병행함으로써 효과를 더 높이고 있으며, 이미 5월까지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작년의 경우 52개 업체가 컨설팅을 받았으며 이중 15개 업체가 21건, 약89억원의 낙찰을 받았다.

↑↑ [ 기업 맞춤형 정보제공사업 홈페이지 화면 ]

ⓒ 경북제일신문

또한, “기업 정보 및 신용조회서비스(크레탑)”를 통해 100만개 이상의 기업 정보와 경영활동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조회 할 수 있으며, 거래처 관리 및 신규업체 발굴, 신규‧악성 거래처 신용 정보 파악 등에도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관심기업에 대한 상세정보를 조회함으로써 조회 업체의 신용도를 사전에 파악, 영업 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신용평가 지원서비스(이용료 60%지원)”는 자사의 신용 정보 파악을 통해 재무 건전성 개선과 각종 자금 지원 및 입찰, 거래기업 등록 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상기 서비스 모두 홈페이지( http://info.dcci.or.kr)을 통해 지속적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대구시와 대구상공회의소는 앞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전문 연구원이 직접 조사하여 제공하는 주문형 정보제공사업으로 확대하여, 보다 많은 기업에 지원해 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f라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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