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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법률, 관세, 건축, 통역 고민하지 마세요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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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기업애로상담관」간담회 및 위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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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3월 3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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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30일 오전11시, 시청 상황실에서 법률특허, 전기전자, 관세세무 등 각 분야의 전문가 변호사, 법무사, 회계사, 전문퇴직자 등으로 구성된 기업애로상담관 32명에 대해 간담회 및 위촉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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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기업애로상담관」은 기업이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법률․경영 등의 애로사항을 전문인력 지원을 통해 신속히 해결하고자 2006. 12. 20일 30명을 위촉하여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구미를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현재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이번에 최근 업무량이 늘어나고 있는 국제특허분야의 전문가인 변리사 1명, 전기전자 분양전문가 1명을 영입 보강하여 기업애로상담관으로 추가 위촉하고 그간의 활동과 앞으로 방향에 대해 재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기업애로상담관」이용방법은 해당 기업에서 기업애로신청(452-1572 또는 FAX 450-6129), 구미시청 홈페이지(www.gumi.go,kr) 기업애로상담코너로 접속하여 신청가능하며 기업사랑본부에서 기업애로상담관과 해당기업을 직접 연결하여 기업이 무료로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구미시는 2006년 7월 기업사랑본부 출범 이래 현재까지 총 1,190건의 기업애로사항을 접수해 1,170건을 해결했으며 나머지 20건의 해결방안도 다각도로 모색 중에 있다.
기업애로처리 유형별로는 기업환경분야, 공장설립, 경영상담, 기타 기업애로사항 순으로 해결하였다. 그 중 기업환경분야는 교통, 도로, 환경정비, 상하수도가 대부분을 차지하므로 수시 현장순찰로 기업애로 접수 전 신속한 조치가 요구되었다.
공장설립과 관련해서는 대부분이 인허가 서포터와 공장용지 알선과 관계되는 것으로 전문적인 지식 및 판단이 요구되었고 경영상담에 있어서는 자금상담 요청이 가장 많아 자금이 기업이 안고 있는 주된 문제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사랑본부에서는 앞으로 기업애로를 신속한 발굴 처리를 위해 「1,000기업 1,000도우미제」를 활성화하고, 기업애로팀의 현장 출장제를 통하여, 기업애로 발굴시스템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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