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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대회』문화행사, 시민아이디어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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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디어 공모결과 대상 1, 금상 2, 은상 3, 장려상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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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3월 3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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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문화행사에 대한 시민들의 아이디어가 다양하게 쏟아져 나왔다. 지난 2월 10일부터 3월 19일까지 실시한「2011대구세계육상 선수권대회」문화행사 아이디어 공모행사에 대구시민 106명을 포함하여 전국 각지에서 총 180명이나 참여하였다.
특히, 팔순이 넘은 할아버지에서부터 초등학생까지 폭 넓은 연령대와 자영업자, 회사원, 공무원 등 다양한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참여하여 2011대구 대회에 대한 관심도를 반영하였다.
응모작에 대해서는 대회컨셉 관련성, 참신성, 활용가능성, 경제성 등 자체 심사기준에 따라서 지난 3월 25일 엄정한 심사를 거쳤으며, 대상 1, 금상 2, 은상 3, 장려상 10 등 6개의 당선작품을 선정하였다.
영예의 대상은 외국어 통역가능자의 T셔츠에 각 나라의 언어로 문구를 표시하여 해당국가의 언어 가능자임을 표시하자는 제안과, 육상 체험을 통해 흥미와 참여를 유도하자는 의미에서 ‘해봐야 알지’라는 문구를 홍보용으로 활용하자는 아이디어를 제안한 대구 수성구 시지동 박준상씨가 선정되었다.
응모작은 개․폐회식 등 문화행사 아이템에 대한 제안이 대부분이었으나, 시민참여 방안 등 대회 운영에 따른 실질적인 아이디어도 많았다.
당선작에 대해서는 문화행사 기본계획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시상은 오는 4월 1일 2011대회조직위원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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