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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관광객 유치 위해 동해안권 4개 시·도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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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오사카 공동 관광홍보설명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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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5월 1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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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8일부터 21일까지 동해안에 인접한 강원도, 울산광역시, 부산광역시 등 4개 시․도로 구성된「동해안권관광진흥협의회」와 공동으로 일본 오사카에서 일본관광객 유치를 위해 여행사 방문 세일즈콜 등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실시한다.
동해안권관광진흥협의회는 18일 오사카 현지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교류활동 강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 오사카 지사를 방문 일본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 오사카 시청방문 오사카시 관광우수시책을 청취하고 상호협력방안도 논의했다.
동해안권 관광홍보단은 19일에는 한국관광공사 오사카지사의 협조지원을 받아 오사카 메이저급 여행사인 (주)한큐교통사, (주)JTB월드다케션, 미쓰루항공서비스(주)를 방문, 시도 대표 관광상품 소개활동과 함께 오사카 지역 언론사, 여행사 관계자 100여명을 초청 공동홍보설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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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동해안권 4개 시·도로 구성된 ´동해안권 관광진흥협의회´가 일본 오사카를 방문해 일본관광객 유치 홍보활동을 진행한다. 사진은 대표적인 한류관광상품인 선덕여왕의 한 장면이다. | ⓒ 경북제일신문 | | 이날 설명회에서 경상북도는 일본인이 선호하는 주력 관광상품을 집중홍보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주요 관광상품은 △ 욘사마가 체험한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지를 찾아 △선덕여왕의 흔적을 찾아 △33관음성지순례 관광상품 △구룡포 일본 적산가옥 탐방 △문경 전통도요지 탐방 등을 집중 홍보한다.
특히 오는 9. 10 ~ 9. 12 (3일간) 경주시민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한류특별이벤트 홍보를 중점홍보, 보다 많은 일본 관광객의 경북 방문을 유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금번 일본 오사카 공동 홍보설명회에 참가한 4개 시도 관계자 모두는 “세계화 시대에 자도(自道)명의 관광상품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인접 시도간 연계 관광상품 개발과 공동 홍보마케팅이 더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체험한 만큼, 향후 동해안 4개 시도가 진일보된 실질적인 상호협력사업 발굴이 이루어지는데 다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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