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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바다에 풍덩~빠져 봅시다.” -포항

- 3일 간의 영어 연수, 포항양덕 초등학교, 영어 캠프 개최 -

2010년 05월 19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올 3월 개교한 포항양덕초등학교는 세계로 나아가는 양덕인 양성을 목표로 3일간의 영어캠프를 개최하였다 이번 캠프는 지난 5월 10일 개최된 영어연극 대회에 이은 두 번째의 영어행사이다.

5-6학년 20명의 학생의 참여로 5월 17-19일 수업 후 2시부터-4시30분까지 2시간 30분 가량 진행된 수업은 원어민 강사 2명(Murius, Nai)과 본교 교사 2명(김조향,박혜영)의 팀티칭으로 진행되었다.

첫째 날 활동은 판타지 자서전 만들기(Autobiography),미래의 직업(Future Job)이었다. 둘째 날은 골든벨 퀴즈(Golden bell), 메뉴표 만들기(My favorite food), 마지막 셋째 날은 보물 찾기(Treasure Hunt),외국의 명절(Holiday)활동으로 마무리했다.

5학년 오승우(12세, 남) 학생은 “학원에서는 단어외우기를 주로 하는데 여기서는 만들고 오리고 활동위주로 해서 무척 재미있었다.영어공부를 더 열심히 해서 해외로 나가 무료로 치료해주는 의사가 되고 싶다.”며 영어에 흥미를 보였다.

5학년 최지희(12. 여) 학생은 “음식 오려 붙혀 메뉴판 만드는 활동과 골든벨 퀴즈가 제일 재미있었다.모르는 표현은 한국인 선생님께 물어보고 원어민 선생님과 이야기 활동하면서 영어를 배우니 쉬운 것 같다.”며 환하게 웃었다.

영어캠프를 추진한 영어전담 김조향 선생님은 “원어민과 대화를 어려워 하는 학생들에게는 국어와 영어에 능통한 한국인 교사와 원어민이 함께 수업하는 팀티칭이 효과적이다. 학생과 원어민교사와의 의사소통의 다리가 되어 준다.”며 학교가 영어 의사소통능력을 높이는 중심이 되어야 한다며 강한 의지를 보여 주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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