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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신공항 유치 전담조직(T/F) 구성·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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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신공항추진본부’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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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5월 2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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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동남권신공항 유치를 시정의 최우선 역점사업으로 인식하고 별도의 전담조직, ‘신공항추진본부'를 구성하기로 하였다.
대구시는 현재 교통국의 1개의 담당(종래 ‘계’단위)에서 신공항업무를 추진하는 것은 미흡하다고 판단하여 관련 전담조직을 추진본부(T/F) 체제로 격상하기로 하였다.
행정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신공항추진본부는 전담인력을 대폭 보강하고 동남권신국제신공항대구경북추진위원회, 시의회의 동남권신국제공항유치특별위원회, 대구경북연구원, 대구상공회의소, 광역경제권발전위원회 등 관련 기관 간 강력한 협력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며, 이로써 동남권 신공항 유치는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전담조직 T/F의 구성 내역은 추진본부의 명칭은 ‘신공항추진본부(T/F)'로 하고 본부장은 행정부시장이, 부본부장은 교통국장이 맡는다. 그 밑에 업무추진력이 뛰어난 간부공무원을 반장으로 임명하여 대구시 직원 5명과 유관기관 직원 3명(대구상공회의소 1명, 대구경북연구원 1명, 광역경제권발전위원회 1명) 등 8명으로 구성된다.
또, 전담조직은 공항 유치확정 시까지 유지하며, 신공항 유치 전략 수립 및 조정, 중앙부처 국회 등 대정부 협의, 관련 추진위원회 활동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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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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