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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비 및 200대 식품 집중 수거·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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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5∼28(4일간), 빙과류, 냉면 등 하절기 성수식품 중점 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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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5월 2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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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식품에 의도적 또는 비의도적으로 첨가되는 유해물질에 대한 안전관리 필요성 증대에 따라 기준․규격 검사를 지양하고 유해물질 등 위해항목 중심으로 국민 건강에 영향을 주거나 우려가 있는 위해요인을 사전에 예방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빙과류, 냉면, 팥빙수 재료 및 200대식품 등에 대하여 수거․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식품 수거․검사는 특별행정기관 정비에 따른 식약청분야 단속업무가 지자체로 이관되어 소비자감시원과 합동으로「200대 식품 유해물질 집중 수거 검사」중 식품판매점에서 판매 중인 고사리, 커피음료, 감자튀김 등 14개 품목 86종 및 국민다소비식품 100개 품목을 수거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특히, 여름철을 대비하여 유통 중인 빙과류, 냉면, 콩국수, 팥빙수재료 등 하절기 성수식품에 대하여 중점 수거․검사를 실시하여 부정․불량식품을 사전에 차단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이번 검사결과 부적합 식품에 대하여는 해당 기관에 통보하여 폐기 및 행정조치를 의뢰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이 제공되도록 식품수거․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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