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삼성전자 협력, 경북대학교 IT대학 모바일공학과 개설
|
- 글로벌 모바일클러스터 성공적으로 구축 -
|
2010년 05월 26일 [경북제일신문] 
|
|
대구시와 경북대학교, 삼성전자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최고 맞춤형 인재 양성과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경북대학교 IT공대 학부과정에 모바일공학과를 설립키로 하였다.
모바일공학과는 2011년부터 개설될 예정이며, 학과 정원은 학년별 30명으로 4년간 전액 장학생으로 운영되고 소정의 전형절차를 거쳐 삼성전자(구미) 취업의 특전이 부여된다.
경북대학교 모바일공학과 설립사업은 지난해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모바일융합신산업글로벌경쟁력강화사업과 1월 14일 구미에서 개최된 「글로벌 모바일 클러스터 구축 비전선포식」의 후속사업으로 추진되어 왔다.
경북대학교 모바일공학과는 전자공학부 내의 별도계약학과로 운영하게 되며, 이번 모바일공학과 개설은 삼성전자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에 힘입은 바가 크다.
대구시는 2004년부터 전략산업육성을 통해 지역의 신성장동력으로 키워온 모바일산업의 성장을 바탕으로 지역을 글로벌 모바일 클러스터로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구의 모바일산업의 생산규모는 전략산업으로 육성이 시작된 2004년 1조 3천억 규모에서 2008년 2조 2천억 규모로 성장했으며, 종사자수는 6,700명에서 11,000명으로, 기업 수는 360개에서 430개로 성장했다.
* 정보통신산업협회 정보통신산업통계연보(2004, 2008)
이와 관련하여 대구시는 글로벌 모바일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경북대학교 모바일공학과 개설을 포함한 다양한 후속사업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추진 중에 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