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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대표팀 선전 기원 홍보조형물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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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남아공월드컵대회 선전 기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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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5월 2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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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기념관은 2002월드컵대회, 2003대구하계U대회, 그리고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의 국제적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치러낸 것을 기념하고 대구시민의 자부심을 더 높이기 위해 2005년 3월에 대구스타디움 서편 옆에 개관하였다.
이와 같이 과거부터 현재까지 개최된 국제적인 스포츠행사를 한 곳에 전시하여 관람할 수 있도록 만든 종합스포츠전시관은 대구가 유일한 도시며, 주요 전시내용은 우리 지역 홍보관인 ‘대구의 어제, 오늘 및 미래’와 스포츠 홍보관 인 ‘2002월드컵대회관’, ‘2003유니버시아드관’,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홍보관’, ‘대구FC관 ’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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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대구스포츠기념관은 일반인을 비롯하여 지역의 유치원, 어린이집, 그리고 초등학생들의 스포츠문화체험의 장으로 단체현장관람지로 많이 활용되고 있으며, 주말에는 무료영화상영도 실시하여 가족단위의 방문객에게 여가문화 제공에도 기여하고 있다.
. 또한 대구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구시티투어 관람코스로 지정되어 외국인들의 관광명소로도 이용되고 있으며, 특히 내년 국제적인 스포츠행사인 ‘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해 대회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에 7회 연속 본선에 진출한 우리 한국국가대표팀이 2010 남아공 월드컵대회에서 16강 이상의 선전을 기원하는 월드컵홍보조형물을 제작하여 지난 24일부터 기념관내에 전시하고 있으며, 전시물에는 선발 국가대표 선수명과 포지션, 한국 팀 경기일정, 대회마스코트, 공인구 등이 색인되어 있으며 방문객 기념촬영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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