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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인 관광객 4,000여명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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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시드니 멜버른에 경북 관광상품 큰 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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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5월 2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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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6일부터 22일까지 「2010년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관광공사 시드니지사, 경상북도 해외관광홍보사무소, 경상북도 전담여행사와 연계 미래관광시장의 무한한 잠재력을 보유한 호주지역을 타깃으로 호주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경북관광홍보사절단을 호주에 파견했다.
특히, 호주의 여행 트랜드는 대부분 FIT(가족 4~8명) 관광으로 연 1개월 정도 체류하는 관광을 하기 때문에 호주인 관광객 유치 시 그 효과는 굉장히 클 것으로 예측된다.
이번 경북관광홍보사절단은 김동환 관광산업과장을 단장으로 전담 여행사와 함께 경북관광홍보설명회 개최, 현지 여행사 세일즈 콜 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호주인 관광객 유치에 큰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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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호주 시드니 경북관광홍보설명회 | ⓒ 경북제일신문 | | 이번 홍보설명회의 중점 홍보한 관광상품은 호주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경주 신라천년 불교문화와 태권도의 뿌리인 신라화랑의 기상과 호국정신을 배울 수 있는 ‘태권도 성지순례 상품’, 안동, 영주를 중심으로 한국적인 전통적 정서와 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유교권 “문화관광 상품”, 추억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체험관광 상품”, “한국의 고유음식 및 특산품” 등 지역별․코스별 맞춤형 전략상품을 기획 집중 홍보했다.
경북관광홍보사절단의 주요성과 17일 오후에 한국관광공사 시드니 지사를 방문 안덕수 지사장님과 면담에서 한국의 방문의 해를 맞아 KTX 노선이 금년 11월에 경주까지 개통되면 서울⇔경주간 2시간 정도 소요되므로 많은 호주 관광객이 경북도를 찾을 것으로 기대되며 한국관광공사에서는 경북관광 상품 홍보에 적극 지원하도록 약속했다.
18일과 20일에는 호주 시드니와 멜버른에서 언론사, 여행사 등 관광여론 형성 주요인사 320여명을 초청,「호주지역 경북관광홍보 설명회」를 개최 경북의 주요관광 상품을 홍보했다.
특히, US travel(경북 전담여행사)와 Lotte travel(경북홍보사무소)을 비롯한 현지여행사 및 항공사의 20개사가 참가 현지 언론계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마트형식으로 진행하여 경북의 주요 관광상품을 중점 홍보했다.
19일과 21일에는 호주 시드니와 멜버른에서 현지여행상품 기획사를 직접 방문 우리 도의 전담여행사(US travel)와 직접 업무상담을 통해 경북관광 기획상품을 설명하고 호주인 관광객을 유치했다.
특히, 시드니 Ananda Travel Service 여행사를 방문하여 경주․안동을 중심으로 한 경북 관광상품을 개발하기로 합의하고 금년 11월에 서울⇔경주 KTX가 개통되면 매주 FIT(가족 4~8명)고객을 송객, 월 100여명을 유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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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시드니 China Bestours 여행사를 방문 KTX를 이용한 경주․안동을 중심으로 2박3일 경북관광 상품개발을 경북 전담여행사(US travel)와 개발하기로 합의하고 1주일에 20명 기준으로 월 80여명 송객 예정이다.
또한, 멜버른 Amazing vacations 여행사를 방문, 이번 경북관광홍보설명회를 통해 경북관광 상품을 적극 개발 한국 내 경북 관광상품을 판매하기로 하고 FIT(가족 4~8명)고객은 물론 단체를 매주 20여 명 이상 송객하기로 했다.
멜버른 InterAsia 여행사를 방문 경북관광홍보설명회에 참가 경북의 관광자원을 확인하고 KTX를 이용한 경주, 안동, 문경지역 투어 코스를 개발 정기적으로 매주 10~15명 정도의 단체 또는 FIT(가족 4~8명)고객을 송객하기로 합의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호주 현지에서 우리 도의 전담여행사와 함께 직접 발로 뛰면서 “호주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이들이 좋아하는 “테마 코스”와 “태권도 관광 상품”, “체험관광 상품” “먹거리 상품” 등 전략적으로 기획한 맞춤형 경북테마 관광 상품을 집중홍보 한 것이 큰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고 강조,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 등 해외인적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 경북관광의 집중적인 홍보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 100만명 유치목표를 위해 전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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