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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고생 하굣길 경찰관이 함께해요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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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찰차로 집까지 태워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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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5월 2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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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경찰서는 농촌지역 여중고생 안전귀가를 위해 ‘집으로 콜’ 제도를 시행중에 있다.
야간자율학습 후 버스 미운행 등으로 도보로 하교하는 여중고생 중 희망하는 학생들을 관할 파출소에서 순찰차로 귀가 지원을 하는 제도이다.
수비파출소에서 25일 오후 10시 수비고등학교 재학 중인 여학생 1명을 집까지 순찰차로 안전하게 태워주었다.
이날 여학생은 밤마다 3km의 거리를 걸어서 하교하는 일이 무서웠는데 순찰차로 태워주어서 편했다고 하며, 앞으로 다른 학생들도 많이 이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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